덕분에 아이 잘 보냈습니다

by 방울엄마 posted Feb 06,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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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정신도 없지만 

그래도 조금 진정은 돼서 후기남겨봅니다


갑자기 주말 저녁에 갑자기 아이가 떠나서

업체도 여기저기 있어서 정신없는와중에

친구 소개받고 밤 8시넘어 연락드렸는데

친절히 받아주시고 예약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


조용히 진행되고,

 친절한 과정들,

화장하는 기다리는 시간에 고양이 누리가

재롱부려서 시간 금새가고 좋았어요

진행해주시는 키큰남자분, 상담해주신 상냥한 여성분

다 너무 좋았고 마음이 편했습니다


중간에 살짝 제가 예민해서 좀 그랬던 부분이있었지만

잘 풀렸구요

모두들 친절하시고

모두 좋고 

마지막까지 포장까지 꼼꼼히 신경써주셔서

정말 감사했습니다..!!